본문바로가기 메인메뉴바로가기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다’
그 ‘이음’ 속에
전북은행의 진정성이 ‘있다’

故 김수환 추기경은 사랑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를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우리는 사랑을 머리로 이해하기는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전북은행은 머리와 가슴을 ‘잇는’ 사랑실천의 거리를 연중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들을 통해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전북은행은 1969년 설립될 당시부터 서남권을 대표하고
지방은행 최초로 해외 은행업에 진출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러분과 금융을 ‘잇는’ 지역 유일의
향토은행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당기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입하여 소외받는 이웃들과
나눔, 교육, 문화 등을 ‘잇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봉사단’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은 전북은행의 문화가 되었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전북은행의 나눔 가치를 전달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은행은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사회공헌사업들이 진정성 ‘있는’ 활동들이 될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가짐으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성장을 넘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상단이동